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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사장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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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출신 60대 남자 관료가 장악한 공기업

[탐사기획-공기업 CEO 대해부①] 경상도 출신 60대 남자 관료가 장악한 공기업

촛불 정권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에서도 공기업 사장 인사는 단연 관심거리였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인수위원회를 거치지 못해 인선이 난항을 겪긴 했지만, 능력과 비전을 갖춘 최고경영자를 뽑을 거라는 기대감이 컸기 때문이다. 매 정권 마다 낙하산 논란이 끊이질 않다보니 이번 정권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도 있었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지 않았다. 여전히 관료와 정치인 등이 예외없이 사장 자리를 차지했다. 왜 이런 상황이 반복될

공공기관들 “우리 사장님 언제 오나요”

공공기관들 “우리 사장님 언제 오나요”

공공기관장 인선이 수개월째 공전하고 있어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다는 비난이 제기됐다. 12일 공기업 관계자에 따르면 임기가 만료된 일부 기관장들은 후임자 인선이 늦어지면서 공식적인 업무를 보지 않고 있다. 이같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해당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 공공기관 임원은 “기관장 임기는 이미 몇 달 전 끝났지만 후임자가 오지 않아 딱히 하는 일도 없으면서 수천만원씩 현직 기관장에 해당하는 월

박근혜, 공공기관장 물갈이 본격화

박근혜, 공공기관장 물갈이 본격화

한-미 정상회담을 마치고 오늘 돌아오는 박근혜 대통령이 국책은행 등 주요 공기업 사장들에게 일괄 사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내달부터 공공기관장을 재신임하거나 교체하는 등 본격적인 물갈이에 착수할 것으로 예측된다. 정부 고위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주요 공기업 사장들에게 사표를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의 강조한 국정 철학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공공기관장 교체시기가 머지않았다는 것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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